밝은펭귄M117002
드럼 위에 몸을 맡긴 채 느긋하게 무릎을 감싸안고 있는 모습 매력적이에요. 멋져 보이기도 하구요
데이식스 도운은 그 고요한 빛 아래, 드럼 위에 몸을 맡긴 채 느긋하게 무릎을 감싸안았다. 표정에는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듯, 복잡한 생각의 흐름이 천천히 어우러졌다. 어쩌면 사운드가 멈춘 공간에 오히려 더 뚜렷이 빛나는 존재감, 서정적 침묵 사이를 건너는 한 사람의 고독!
너무나 멋지네요 최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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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자유로운독수리J249207
사진 넘 멋있네요! ㅎㅎ 도운이의 이런 진지한 모습 무대에서 말고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용 ㅋㅋㅋㅋ
- 착한블루베리J246945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도 자신들만의 색깔을 잃지 않더라구요, 음악적 깊이가 남달라요.
- 독특한사포딜라E246961
얼굴이 대체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멋있어지시는 것 같아요.
- 잘생긴물소V127495
드러머 분위기가 멋져요 얼굴도 너무 멋지시구요
-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도운님 드럼 칠 때 표정이 진짜 집중력 장난아니네요 스틱 돌리는 손동작도 멋져서 자꾸 눈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