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데이식스가 처음엔 2AM, 2PM 꿈꿨다니

데이식스 10주년 맞아서 성진이랑 원필 나와서 얘기하는 거 봤는데 완전 재밌었어요

장도연이 데뷔할 때 어떤 그림 그렸냐 물어보니까 

성진은 2AM 같은 발라드 그룹 생각했다고 하고 

원필은 2PM처럼 아크로바틱 하는 걸 꿈꿨다네요

상상이 가나요?! 

실제로 통 안에 들어가서 다람쥐처럼 돌고 연습도 했다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근데 원필이 결국 밴드로 데뷔해서 다행이라고 하던데 다행맞고요 ㅋㅋ

전에 연습하면서 뭔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점점 들었다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지금의 데이식스 음악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거 있죠

10년 동안 방향 잃지 않고 자기들만의 색깔로 자리 잡은 게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데이식스가 처음엔 2AM, 2PM 꿈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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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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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ㅎㅎㅎ 다들~~ 데이식스가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싶은 ㅋㅋㅋㅋ
    2PM 원필 상상이 안감.. 성진 2AM은 너무 멋졌을거 같기도? ㅋㅋ 그래도 데이식스가 천만배 잘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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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박하G201891
    데이식스 10주년인가봐요
    2AM 2PM그룹가수를꿈꿔왔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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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곰W120508
    차라리 밴드로 나온게 신의한수였던거같아요 ㅋㅋ
    저런 퍼포먼스형 아이돌로 나왔으면 별로 안떴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