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짠한형 나오니까 더 귀여운 막내 느낌

 

 

 

짠한형에 나온 도운 이야기 보는데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말 하나하나가 아직도 팀 막내 같은 느낌이라 괜히 흐뭇해지고
찐친 만나면 욕 나올 수도 있는데 팬 보면 필터링된다는 말도 너무 웃기고
부산 친구들 얘기할 때 살짝 솔직해지는 것도 귀엽고
영케이가 JYP 분위기 이야기해준 것도 듣고 보니 좋더라구요


도운이 형들한테 몇 번 털리고 정신 차렸다는 말은 그냥 혼난 썰인데도 너무 재밌고
그 와중에 형들이 어화둥둥 잘해준다는 말에서 팀 분위기 다 느껴졌어요
공연장에서 영케이가 번쩍 들어 올렸다는 얘기는 상상만 해도 그림 나오고
이런 소소한 에피소드 들으면 데이식스가 왜 오래 사랑받는지 알 것 같아요 

 

 

짠한형 나오니까 더 귀여운 막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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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즐거운사자K125300
    ㅋㅋ 1박 2일에 나온 모습 보고 도운님 팬됬어요 ㅋ
    요즘 나혼산에도 나오고 완전 예능캐로 무럭무럭 자라는 중 ^^
  •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막내느낌 제대로 느껴져요. 귀여워 보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