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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웰컴 투 더 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데이식스는 '그녀가 웃었다' '장난아닌데' '예뻤어' '콩그레츄레이션스' '러브 미 오어 리브 미' '슛 미' '해피' '녹아내려요' '도와줘요 락앤롤' '망겜' '댄스 댄스' 등 기존 대표곡과 신곡을 망라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이끌었다. 최근 대세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데이식스의 등장에 스탠딩 존은 일찌감치 추가 관객 입장이 제한될 정도로 가득 찼고, 피크닉 존 역시 빈 곳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관객들로 빼곡하게 메워졌다.
낮부터 이어진 야외 공연 속 헤드라이너인 데이식스의 무대는 오후 8시가 넘어 시작됐으나 관객들은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무대를 즐기며 올해 마지막 야외 페스티벌을 즐겼다. 매 곡마다 쏟아지는 떼창의 향연에 성진은 "여러분 혹시 데이식스냐"라고 감탄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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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신고글 "행복합니다"... 관객 전원 기립 시킨 데이식스, 떼창으로 연 'GMF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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