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데이식스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

데이식스 밴드 데이식스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데이식스는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멤버 도운은 밴드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라는 앵커의 평가에 "너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지금처럼만 우리끼리 네 명이서 음악을 즐겁게 해나가면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가자 약간 이런 마인드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곡 작업 중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 "진정성. 항상 그게 다 닿을 수 있을 수 있게 혼자서 막 생각을 엄청 한다. 혼자서 막 이렇게 상상하면서 이렇게 하고 있는 시간들이 너무 힘들다. 근데 그렇게 해야 전달이 그나마 될 수 있더라. 저는. 그래서 이거는 저한테는 힘든 시간이지만 제일 행복한 시간 듣는 분들이 정말 좋은 말들을 해주실 때 '이 곡 듣고 다시 살아갈 수 있었어요.' '너무 힘들었는데 다시 살아가고 싶어졌어요.' 뭐 이런 말들을 듣는다거나 아니면 공연장에서 저희가 이렇게 힘들게 썼던 곡들을 같이 불러주시거나 이럴 때 다 풀리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정말 요새 매일같이 데이식스 노래들으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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