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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님은 한 인터뷰에서 검술 등 고난도 액션이 많았던 이번 작품 촬영을 돌이키며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고 혀를 내둘렀어요
힘들었던 만큼 무협 영화의 바이블이라 꼽히는
“영화 <와호장룡>을 떠오르게 할 정도로 멋지게 완성”된 액션 장면이 만족스럽다며 웃으셨네요 ㅎㅎ
“8개월 간 촬영 내내 1주일에 한 번은 3~4시간씩 꼭 액션 연습을 했어요.
검술 액션이다 보니 일본 영화 <바람의 검심> 몸동작을 많이 참고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연습을 할수록 맨주먹으로 하는 현실 액션에 욕심이 나더라고요.
그런 액션을 보여주는 <약한영웅> 시리즈를 최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욕심이 나요.”
상의 탈의 신도 많아
“노출에 대한 부담감”도 컸다고 했네요
살수의 이미지가 몸으로도 느껴질 수 있도록 체지방이
고작 5~6%에 불과하도록 처절하게 몸을 만들었다고 해요 ㅠㅠ
“노출신 전날엔 물도 안 마셨어요.
소금만 조금 먹고 살을 근육에 붙여,
근육이 더 도드라지게 만들기도 했죠. 성격이 나빠질 뻔했어요, 하하!”
라며 말씀하셨는데.. 드라마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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