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순탁구공
두 사람 사이에 피어나는 신뢰가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서서히 가까워지는 과정이 너무 설레고 감동적입니다.
돌아온 홍랑이 진짜인지 가짜 인지로 더 질질 끌었으면 이탈할 뻔했습니다.
3화에서 일단락되는 모습.
재이와 무진은 모든 정황이 그가 홍랑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는 것 자체가 일단 납득이 잘 안되더라구요.
10년이 넘게 떨어져 지냈는데, 내 동생 홍랑을 내가 못 알아볼 리 없다며 믿지 않는 재이.
그러나 그녀 역시 진짜일지도 모른다며 의심을 조금씩 거두어 둘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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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유머있는바다C125557
항상 멋있어요 ㅎㅎ 잘 보다가 갑니다
- 부지런한제비꽃
두 인물이 서로를 의심하다 조금씩 거두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져서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관계 변화가 기대됩니다.
- 귀여운튤립E121771
저두 더 질질 끌었으면 싫을 뻔 했네요. 그래도 적당히 마무리 해줘서 좋았어요.
- 매력적인참새L249626
드라마 진도가 확확 가다가 조금 지체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래도 보는 재미는 있더라구요.
- 겸손한데이지K224282
드라마가 점점 흥미진진해져서 보고싶게 만드네요 ㅎ
- 멋진멧돼지F116527
신뢰가 쌓여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관계가 변해가는 순간들이 인상 깊었어요
-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둘 사이 분위기 풀려가는중 보는 나도 괜히 미소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