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랑은 가짜였습니다 휘수라고 불리며 싸울아비로 입에 풀칠을 해왔던 그는 누군가의 명을 받고 민상단에 잠입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후반부에 반전으로 홍랑이었다로 뒷통수를 칠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가짜임이 판명된 걸로! 홍랑은 야심한 시각에 누군가를 만나는데, 그는 단주님이 많이 걱정을 하고 있다는 말을 꺼냅니다 단주라는 이의 명령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모양? 그리고 그 단주에 의해서 오늘 심무진이 벌일 일을 알게 되었고, 미리 목에 두드러기를 만들어낼 방법을 가지고 있었던 홍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