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해결사는 늘 민연의

해결사는 늘 민연의

 

심열국의 민상단은 위기에 빠집니다. 

민연의로 인해 더 붉어진 가품 논란이 바로 그것. 

신뢰가 떨어진 민상단과의 거래를 끊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위기를 맞이한 것이죠. 

이런 순간에 해결사는 늘 민연의 입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짓이라도 서슴지 않는 그녀. 

민연의는 꼬리 자르기에 용이한 한 명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척 상황을 만들고, 

그에게 모든 것을 덮어씌우며 잃어버린 상단의 신뢰를 회복시켰습니다

그러면서 심열국에게 자신이 해결해 줬으니, 

너도 내 소원 들어줘라며 내민 카드가 바로 재이의 혼인 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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