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가 그려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요 주인공 두분이 제가 다 좋아하는 배우분들이라 믿고 보는 드라마인데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마음의 상처를 회복해가는 과정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