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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고백씬에 나온 ost 라 그런지 노래만 들어도 너무 슬프네요ㅠ
강훈님 작품은 처음 보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이 잘되었습니다
지니티비에서 해서 드라마 접하기가 어려워서
많은 분들이 보지 못한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