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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리에게'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가 종영을 맞아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 연출 정지현 허석원)가 최종화만 남겨둔 가운데, 29일 방송에 앞서 신혜선(주은호, 주혜리 역), 이진욱(정현오 역), 강훈(강주연 역), 조혜주(백혜연 역)가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과 함께 직접 뽑은 최고의 장면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 주은호 역과 주은호의 2번째 인격이자 주차관리소 아르바이트생 주혜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신혜선은 "촬영하면서 행복은 참 별것 아니고 멀리 있지도 않다는 걸 느꼈다.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의 마음인 것 같다"라는 소감과 함께 "저도 여러분도 앞으로 더 행복하고 단단해지길 바란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혜선은 '나의 해리에게' 최고의 장면으로 1화 '주혜리의 첫 등장'을 꼽으며 “혜리가 잠에서 번뜩 깨 눈을 떴을 때 드라마의 진짜 시작 같은 느낌이었다"며 당시의 설렘을 되새겼다.
어려운 소재를 잘 풀어낸드라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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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정적인라임W116452
신고글 신혜선 "행복은 참 별것 아니구나"…'나의 해리에게' 4인방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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