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dearhyeri/85430425
은호의 집앞에서 밥새 기달니 주연은 혜리씨인지 은호씨인지 난 누구라도 상관없다고 난 그저 혜리씨가 내 옆이 아니라도 살아서 건강해주기만 하면 된다고 자긴 그걸로 충분해요.
다시 숲으로 간다해도 원하면 자기가 같이 가줄수도 있다고 자기도 다 버리고 갈수 있다고
그딴거 조금도 무섭지 않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혜리씨가 그 누구라서 좋아했던게 아니라 이런 자기게 와준 사람이라 그래서 혜리씨를 좋아했던 거라고...
이게 찐 사랑이죠...
이와중에 그런 은호를 보고 충격먹은 정현오 아직도 은호는 자기만을 좋아한다고 확신했던 이기주의자 현오
막 이쯤부터 정말 현오한테 감정이입하나도 안보고 주연만 너무 안타까워서...
혜리이고 싶었던 진짜 이유였던 사랑받고 싶고 사랑이 필요했던 은호에게
사랑을 가져다준 아무런 이유도 조건도 없이 그저 혜리를 보고 좋아해 주었던 주연의 마음이 더 진실되어 보여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열정적인라임W116452
신고글 누구든지 상관없다는 주연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