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프닝은 거울처럼 차가웠어요. 

오프닝은 거울처럼 차가웠어요.

 

오프닝은 거울처럼 차가웠어요. 

어린 ‘백아진’의 집에 폭력이 일상이었고 

‘아빠’는 계단 끝에서 ‘엄마’를 밀어 떼어내려 했죠. 

살아 있던 ‘엄마’가 발목을 붙잡아 살려 달라 말해도 아이는 눈을 감고 지나갑니다. 

이 장면이 “첫 번째 X는 ‘엄마’였다”는 훗날의 고백으로 이어지며 

1화의 심장이 뛰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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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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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어린 ‘백아진’의 집에서 벌어지는 폭력장면은 기분까지 우울하게 했어요. 어린 백아진은 정말 심리상태가 이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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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T133934
    정말 기분이 살짝 우울해지는 장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