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자두A237566
친애하는 X 넘 재미있어요. 백아진은 최정호를 철저하게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엔딩은 다음 ‘X’를 예고해요. 길에서 ‘소매치기’를 쫓다 다친 ‘최정호’를 바라보는 '아진'의 눈빛이 번쩍이거든요. “만약 내가 그때 그 남자와 마주치지 않았다면 그의 인생은 달라졌겠지, 유감이야” 이 내레이션은 곧 새로운 설계의 서막이죠. 동시에 ‘서미리’가 건넨 ‘연예인’ 제안이 다시 떠오르고, 생존·복수·정의 사이의 길이 넓어집니다. 2화는 ‘첫 번째 X(엄마)’의 장을 닫고, ‘아빠’와 ‘다음 타깃’의 페이지를 과감하게 넘긴 회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