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는 인물들의 감정이 가장 깊게 흔들리는 순간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습니다. 허인강은 갑작스러운 할머니의 죽음을 맞이하며 깊은 상실감에 빠집니다. 무대 위에서 늘 당당했던 그의 모습은 사라지고, 남겨진 빈자리 앞에서 무너지는 인간적인 얼굴만이 남습니다.
한편, 백아진은 낙상 사고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진술을 하며 진실을 은폐하려 합니다. 그녀의 고백은 결국 스스로가 인강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음을 드러내며, 할머니의 죽음에도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됩니다.
최정호는 아진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이해하며 복수 대신 그녀를 응원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나 윤준서는 엇나가는 아진을 바라보며 갈등에 휩싸이고, 그녀와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습니다.
준서는 의심을 했고,,, 그래서 선입견으로 진실 알기 두려워 했는 데,,,
알고보니 허탈함에 울부짓고,,, 새로운 인물의 등장!!
과연 인강의 자살이 진짜 일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 내는 데요...
아 한번에 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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