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본건지 모르겠지만 김유정님이 차가운 연기해도 잘어울리네요 항상 상큼 발랄 청초할 줄 알았거든요 이 드라마 티빙에서만 해요 그래서 보기가 힘드네요 왜 티빙이었냐 웹툰 기반 드라마네요 드라마 봤는데. 처음 아역이 엄청 어린데 어린이가 어른에게 말로 조근조근 협박하는게 인상적이였어요 그러고 좀 있다가 인사하면서 저 고아원 다시 보내지 마세요 그리고 옷도 필요해요 라는말이 인상 깊어서. 쭉 가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