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집을 드나드는 사이가 된 할머니가 아진의 집을 청소하던 중 잃어버린 자신의 일기를 발견합니다. 아진이 할머니 집에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아 큰 소리가 들립니다. 밑에서 기다리고 있던 준서와 재오가 황급히 달려가는데 그곳에는 계단에서 굴러 피를 흘리고 쓰러진 할머니와 계단 위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아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