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진의 신고로, 계단에서 실족한 허인강의 할머니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합니다. 아진이 경찰에게 말한대로, 사고였다고 믿는 김재오와 달리 윤준서는 아진의 짓이라고 의심합니다. 이웃 주민이 불법으로 설치한 CCTV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파일을 확보하지만 차마 확인하지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