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추궁에 아진은 거짓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아직까지 너를 가족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끌어안고 다독여줬습니다. 처음으로 제대로 된 훈육과 위로를 받은 아진은 자기도 모르게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