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람부탄F185167
눈빛부터 대사까지 감정의 깊이가 흔들리지 않아서 장면이 안정됐어요. 감정 전달력이 굉장히 뛰어났습니다.
기사 보니까 새삼 느끼는데…
‘친애하는 X’ 진짜 흥행 제대로 터진 거 맞죠.
4주 연속 신규구독 1위라니…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연달아 1위 찍고 있는 거 너무 자랑스러워요.
라쿠텐 비키 4주 연속 1위, 일본 디즈니+ 3위, 중동·북아프리카 2위라니…
이건 그냥 김유정과 친애하는 X의 글로벌 클래스 그 자체 아닌가요?
사실 요즘 회차 갈수록 더 미친 듯이 재밌어져서 이런 성적 나오는 게 당연하다고 느껴질 정도예요.
9-10화에서 아진이 무너졌다가 도혁 손 잡고 다시 올라가는 거
그 희망과 불길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분위기가 너무 쫄리는데 눈 못 떼겠더라고요.
도혁 캐릭터 미소 뒤에 숨겨진 광기 진짜 소름…
재오랑 준서까지 위협받는 전개 보면서 손에 땀 나서 심장이 쫄깃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