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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가 연기하는 장면은 화면이 꽉 차는 느낌이 있습니다. 존재감이 강하지만 자연스러운 게 정말 매력적이에요.
황인엽 배우 이번 ‘친애하는 X’ 특별출연 진짜 인상적이었어요!
허인강 캐릭터 완전히 살리면서
등장할 때마다 화면 분위기를 싹 바꾸는 힘이 있더라고요.
댄디한 턱시도에 화려한 스타일링까지 소화하면서
샤프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비율 덕분에 캐릭터가 그냥 살아있는 느낌?
웹툰에서 보던 허인강 그대로라서 팬으로서 너무 반갑고 몰입됐어요.
특히 백아진과 함께한 장면에서 눈빛과 표정이 진짜 멜로 눈빛부터 절망 오열까지
완벽하게 왔다 갔다 하면서 감정선이 폭발하더라고요.
짧은 분량임에도 존재감이 이렇게 강할 수 있다니
황인엽 배우 연기력 진짜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