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주변에서 다들 무섭다고 한거 공감 ㅎㅎ

주변에서 다들 무섭다고 한거 공감 ㅎㅎ

 

10년 만에 악역으로 돌아오셨다니
평소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 놀라웠어요.
백아진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강렬한 존재감과
복합적인 감정선을 이렇게 설득력 있게 표현하다니 감탄하게 돼요.
인터뷰 보니까, 심성희나 아버지와 대립하는 장면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면서 동시에 스트레스도 받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감정의 극한이 화면에 그대로 느껴지니까
시청자로서 몰입도가 장난 아니었어요. 
실제로 주변에서 ‘무섭다’는 반응이 많았다는데
그만큼 백아진이라는 캐릭터가 살아있다는 증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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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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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참새K117526
    백아진은 무서운 캐릭터 에요
    아역도 연기를 잘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