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번 OST가 극에 강렬한 에너지를 불어넣은 것 같아요

이번 OST가 극에 강렬한 에너지를 불어넣은 것 같아요

 

진짜 듣고 나니까 드라마 장면이 바로 떠오르네요!
코코나 목소리가 완전 아찔하고 섬세하게 아진의 내면을 표현해줘서
드라마 보는 맛이 한층 더 살아났어요.
피치카토 스트링과 드럼 사운드가 더해져 긴장감이 장난 아니에요.
듣는 순간 심장이 쫄깃해지는 느낌이랄까요.
OST 덕분에 아진이 가면 뒤에 숨긴 잔혹함과 내면의 복잡한 감정들이 음악으로까지 전달돼서
장면 하나하나가 더 극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코코나 특유의 음색이 드라마 분위기랑 완전 찰떡이라 몰입도가 엄청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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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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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참새K117526
    백아진은 처음보는 캐릭터 입니다
    정말 유정님의 연기 세삼 멋지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