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이의 목소리가 떠 올랐나 봐요 나름의 조언인걸까요 아니면 충고?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에요ㅠ 소중한 10대 시절을 세상과 단절하며 살아야하네요... 재오도 아픈손가락같습니다 과연 아진이는 재오를 그리워 할까요? 뭔가 조금은 생각할 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 아진이 속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