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F249205
폭언에 바람까지 꼭 이혼이 필요한 상황이였던거같아요! 이혼보험이 제일 필요한 인물인거같아요!
전남편이 아주 치졸스러운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폭언에 바람까지 폈던 것 같네요
위자료랍시고 여주 한들에게 같이 사는 아파트는 네가 가지라고 하는데 그 아파트는 본인의 카페를 차린다고 대출 담보로 잡아 둔 아파트였네요 한들 엄마까지 빚을 내서 카페를 차린 것 같은데 이렇게 이혼을 하게 됐나 보네요
그럼에도 우연히 마주친 전남편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움츠러드는 한들인데
남주 기준이 곤란한 상황을 대신 해결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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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바른멧날다람쥐E117039
보험때문에 화가나거나, 슬픈 순간에도 뭔가 든든한 뒷배(?) 느낌이라 안그래도 될 걸 더 충동적으로 행동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이주빈님 나쁜놈이랑 살다 이혼했네요 잘 했습니다
- 상쾌한너구리O116531
표정 하나하나에서 힘든 과거가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제부터 자기 인생 제대로 살 것 같아서 기대돼요
- 편안한키위P116550
진짜 전남편 캐릭터 보면서 속에서 열불 났어요 이주빈님 감정선 연기가 디테일해서 더 몰입됐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이주빈님 연기 덕분에 감정 몰입이 훨씬 잘됐어요 스토리 전개도 몰입감 있어서 다음 내용 궁금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