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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웃기기만 한 줄 알았는데, 진지한 면까지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게 캐릭터의 매력이더라고요노기준이 담백하게 받아주고, 시간 지나서도 같으면 다시 얘기하자고 하는 조언도 괜히 뭉클했어요이 드라마가 코믹한 분위기인데도 감정선은 섬세하게 잘 살려줘서 이런 장면이 오히려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