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3화 부터 딸이 무서지고있어요

1회부터 부녀의 딱딱한,불편 대화 방식이 보는 내내 답답했거든요 솔직히 지금도 그래요

근데 딸의 무표정한 표정이 점점 .저는 무서워지네요 

키링정체를 알고 더더 무서워져요

감독님이 딸의 연기지도때  감정절제를 초기에 많이 요구하셔서 초기에 채원빈연기자가 힘들었다고 제작발표회때 이야기하던데 

아빠와 있을때 계속 무표정연기가 감독님이 원하는 모습이고 그 표정을 느끼니 더욱 섬뜩하게 따님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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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심쿵하는앵무새M116924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 유머있는바다Z133957
    표정연기 잘 하죠
    갈수록 재미있어요
    • 공손한목련L118378
      작성자
      네 다들 연기 잘하네요 
      더욱 궁금증을 더하는 작품이네요
  • 바른멧날다람쥐S212039
    진짜 연기를 너무 잘하시는것같아요 
    사패연기의 정석을 보여주시는것같아요 
    • 공손한목련L118378
      작성자
      네 초기엔 감독님이 감정을 계속 절제하라고 요구를 많이 해서 일 끝나고 집에와 많이 울었다고했어요
  • 독특한사포딜라H244961
    딸이 왜 ㅠㅠ 1화 보는중인데 앞으로 기대되요
  • 신속한박하F232591
    정말 연기를 잘해요..
    어떨때보면 살인자 같고 어떨때보면 아닌거같고.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그러니까요 ㅠㅠ 따님분 너무 무서워요 ㅋ ㅋ
    밤에 혼자 보다가 좀 놀랐어요
  • 아낌없는안개꽃E126685
    저도 하빈이를 자꾸 의심하게 됩니다.
    살인은 아닌것 같은데 뭔가 이상해요.
  •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채원빈씨 역할 점점 흥미진진해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