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런 것 같네요. 드라마 내에서 모든 인물이 알쏭달쏭이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엄마 지수도 정말 알 수 없는 캐릭이네요. 일반적(?)범주의 엄마랑은 거리가 있어보이는데... 하빈이가 엄마가 죽고 나서 안 그래도 재미없는 세상이 더 심심해졌다 하는데 하빈이는 엄마의 죽음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까지 알고 있는건지 앞으로 또 집중해서 볼 포인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