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두 프로파일러 대립도 보는 즐거움이죠 잘 보고 있어요
이어진과 구대홍의 대립에 시청자들 또한 "이어진과 구대홍, 둘 입장이 모두 이해된다", "좋은 사람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던 장면", "이어진의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부분을 한예리가 잘 살려서 연기하는 듯", "이어진이랑 구대홍이 양극단의 인물이라서 더 몰입하게 된다"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송민아, 이수현 모두 가출팸 멤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점차 사건의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감각적이고 압도적인 연출과 치밀한 극 전개,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입소문을 타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둘이 완전 양극성향으로 대립되는데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