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화 연출과 캐스팅팀이 심사숙고 끝에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보석 같은 배우를 찾은 끝에 채원빈이 주연 자리를 차지했다 채원빈 배우님 처음보는 페이스인데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작품이랑 캐릭터랑 전부 찰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