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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워낙 어렵게 돌아가서 정신 바짝 차리고 추리하며 보게 되는데요
회차 거듭할 수록 프로파일러인 한석규가 범죄인 보는 시각으로 딸을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무언가 잘못되는 게 보여요
첨에 딸을 범인으로 낙인을 찍어서 그런지 고정관념이 딱 생겨버려서
한번 의심을 하면 그렇게 보인다는 말이 진짜 사람을 대할때 한번 그렇게 의심하면 그렇게 보인다는게
이 드라마 보면서 실감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