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코코넛N202658
어떤 내용인지 흥미롭네요. 봐야겟어요^^
장태수와 윤지수는 장하빈이 살인했을거라 의심했고 그와 반대로 유오성은 아들이 죽이지 않았을 것이라 믿고 있어요
제목이 친밀한 배신자기 때문에 하빈이 엄마가 하빈이에겐 믿는척하며 의심했던 배신자가되는것이고, 유오성에겐 자기 아들이 살인하지 않았을거라 믿었지만 실제로 살인했기 때문에 아들이 배신자가 되는것이죠
오히려 이 드라마에선 누구하나 죽여도 이상하지 않은 이미지인 최영민, 장하빈은 살인에 전혀 가담하지 않았고 가장 피해자인 것같은 김성희가 범인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제목이 믿었던 사람들이 모두 배신자가 될 수 있다는 그런 뉘앙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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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공손한목련L118378
송민아는 최준태가 죽였고 그걸 성희그분이 목격했죠 먼가 하나 정리가 되면서 작가가 말해주고 싶은걸 이야기해주면 좋겠는데 각인물이 왜 저렇게 하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되어 힘들어지고 있네요
- 유머있는바다Z133957
드라마 결말이 궁금해요 누가 배신자인지도요
- 행복한강아지E127803
제목에 그런 늬앙스가 있네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회부터 다시 봐야겠어요.
- 신뢰할수있는망고123
제목 찰떡 같아요 어떨 지 궁금하네여
- 독특한사포딜라S206761
하빈이가 살인자는 절대 아니고 동생과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찾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됨 송민아로 덫을 놓고 기다린거지
- 바른멧날다람쥐E117039
진짜 배우들이 다 연기를 너무 잘합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집중해서 보는 드라마가 생겼ㅇㅓ요
- 바른멧날다람쥐S212039
제목도 너무 잘지은것같아요 저도 김성희에 한표입니다.
- 편안한키위T230550
맞아요 여기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친밀한 배신자 같아요 제목 정말 잘 지은 거 같아요
-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그러게요. 하빈이 입장에서 아빠는 뭐 원래 정 없었으니 논외겠지만 엄마가 제일 친밀한 배신자일것같아요. 그리고 범죄자 아빠는 아들을 지나칠정도로 과잉 신뢰하는 ㅎㅎ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정말 그런것같아요. .제목이 믿었던 사람들이 모두 배신자가 될 수 있다는 그런 뉘앙스 같아요
- 잘생긴물소G122695
제목 정말 잘 지었어요 드라마의 주제를 관통하네요
- 아낌없는안개꽃E126685
저도 제목 의미가 궁금하더라구요. 가족 내의 의심을 뜻하는 건가봐요.
- 뜨거운체리P207446
아들은 실제 아무도 안죽인거죠? 봤는데도헷갈려요
열정적인라임W116452그러게요 제목때매 처음부터 딸을 의심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