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김성희가 너무 소름끼쳐 말문이 막혀요

9화의 충격에서 아직 헤어나오기도 힘든데요. 

그만큼 김성희의 악행이 너무 소름이 끼쳤어요.  

착하고 다정하고 친절한 모습들이 다 거짓이 들어났어요.

아들에게는 지극정성이었던 모습, 

울고불고 연약한 모습이야 척한다고 쳐도 모정이가 넘치는 엄마,,

*아들이 싸이코패스 감싸기 위해서???  

->아니 그점을 이용해서 아들이 나뿐짓 한 거라고,,  잊은 거라고,,

가스라이팅 한 거 였네요.

 와~ 진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