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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가출팸집주인 성희 였다니 정말 반전이었어요,
살인을 하고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짓던 성희가 섬뜩하네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바전이었어요.
마지막회가 기다려지네요.
한석규님 연기도 몰입감을 더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