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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9화 반전에 반전.. 진짜 결말 예측불가네요
박태준은 자신이 정말 송민아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술에 취해 일어나보니 민아가 자기 옆에 목에 허리띠가 감겨져있던채로 누워있죠 ㅠㅠㅠ
만취 상태로 기억이 없는 상태에 눈에 보이는 상황만 보고 자신이 송민아를 강간하다가 목졸라 죽였다고 믿고 있었는데
송민아 사인이 목졸림이 아니라고 하니 당황하는 모습에 그럼 사인이 무엇이냐고 오히려 반문하는 순간
살해된 최영민 옆에 서있는 하빈의 사진이 경찰서에 도착..!!
장태수팀장이 수사에서 배제되는 상황이생기고 말죠
하지만 박준태가 장태수에게만 진술하겠다고 해서 2시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순간 사진을 경찰서에 넘긴게 박준태 아빠인게 밝혀지면서 장태수가 협박받은 사실이 추가로 알려지면서 수사에서 배제가 되죠
결국 진실은 사건당일에 하빈을 통해서 윤지수를 협박해서 돈을 뜯어낸 사실을 알게된 송민아가 그돈의 삼분의 일을 달라고 하고 안주면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고 하죠 그러고 저녁을 차려준다면서 음식에 약을타서 죽인것인데..
송민아가 바닥에서 토사물을 흘린채 죽어서 그렇게 바닥을 박박 닦았던 것이였고 그 모습을 아들 도윤이는 다 지켜봤네요 ㅠㅠ 진짜 소름..
도윤이는 엄마가 만든 음식을 먹지 않았고 최영민에 이어 송민아 살인범 역시 김성희라는 점..
김성희를 몇번을 의심했다 말았다 했는지 ㅜㅜㅜㅜ
아들 도윤이는 반찬을 받아서 가던 은진이를 밀어버린것도 엄마 음식을 먹으면 죽을까봐 민것이였다는거... 진짜.. 소름이네요
이제 마지막화만 남았는데 어찌될지 너무 궁금해요 ㅠㅠ
작성자 맑은곰W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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