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무슨 곡을 들을까 생각하다가 영탁님이 부르신 가족사진이 생각났어요. 영탁님의 감성에 압도 되면서 무대내내 귀 기울여 집중할 수 있었네요. 애틋하고 먹먹하며 눈물나는 무대였어요. 듣고 있으니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가슴 뭉클한 감동을 또 한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