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12.24 크리스마스 이브의 손트라!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원래 있던 스튜디오 박스에 더 크리스마스 장식이 늘었네요.

 

태진님이 오늘 입은 옷 예뻐서 몰랐는데

개인 유튜브에 5년전 캐롤 부를때 입었던 옷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다음에는 의상도 준비하신다는데

이미 레드 니트 너무 이쁘기만 하네요.

 

크리스마스라고 즐거운 사연 신청을 받았어요.

요즘은 유튭도 나오니까 글로벌하게 접속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다양한 청취자 늘어서 좋네요.

 

그리고 몰랐는데 캐롤을 틀어야 산타가 길을 잃지 않는다는 이야기 너무 귀엽네요.

저번주에 태진님 캐롤 좋았는데

오늘도 태진님이 들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역시나 오프닝하고 사연 좀 읽어주시더니

바로 태진님이 노래 불러주시더라구요.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진심 너무 멋지게 불러주셔서

한편의 뮤지컬 같았어요.

 

오늘 손트라에 편지 보내주신 분이 있던데

다들 너무 감성적이네요.

요즘 시대에 잊혀져가는 라디오에 카드 보내기라니.

 

그리고 오늘 3~4부는 도전 쇼케이스! 청취자분들을 스튜디오로 초청하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도 듣었어요.

총 4팀이 함께히니서 즐거운 시간이였네요.

 

역시 이런 날에는 북적북적한게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