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250120 손트라와 방울자매의 만남!!

 

오늘의 오프닝 멘트

 

오늘 하루 하늘은 흐리지만 평온보다 높다는 예보가 있었죠. 여기서 질문 하나 드립니다. 평년은 몇 년치 날씨의 평균일까요?

 

일기예보에서 평년은 지난 30년간의 평균을 말합니다. 무언가의 기준이 되려면 이렇게 긴 세월 동안 차곡차곡 쌓인 데이터가 필요한데요.

 

결정지을 일도 판단할 일도 많은 요즘 

된다 안 된다. 좋다 나쁘다를 단정 짓기에는 그동안 내가 쌓아온 데이터가 충분한지 

조금 더 신중해져도 괜찮겠죠?

 

 

30년이 평년이라고 하는 기준이라는 사실 이번에 알았어요.

저도 차곡차곡 데이터 쌓아서 조금 더 진중한 삶을 살아야겠네요.

 

 

 

그리고 오늘 초대손님은 방울자매가 나왔어요.

방울자매는 김미려 정경미씨의 부캐더라구요.

한방울 정경미

두방울 김미려

 

멋진 개그우먼 두분이 나오셨네요.

 

입만열면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나이까지 부캐라서 바꾸고 미혼처럼 이야기 하는데 진짜 너무 웃겨서 재미있네요.

진심 역대급으로 재미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