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fanmaum.com/076/93686919
미스쓰리랑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도 제대로 한 건 했어요
김장훈이랑 같이 고속도로 로망스 불렀는데, 구수하면서도 청량한 매력 뿜뿜해서 완전 레전드
특히 김장훈이 랩 파트로 지원사격 나서니까 둘의 호흡이 너무 잘 맞고
거기 있던 사람들 분위기 다 끌어올린 게 느껴질 정도로 텐션 폭발
근데 유진이도 눈물바다 현장에서 빼놓을 수 없었지.
윤희정 선배 무대 보면서 울었다고 하는데, 감동 받은 거 보니까 얼마나 마음이 예쁜지 알겠더라고요
진짜 프로페셔널한 모습 보이면서도 이렇게 인간적인 면이 있으니까 더 사랑받는 거 같아.
크리스마스 기적처럼 정말 다채로운 무대 보여줘서 또 한 번 입덕각임.
작성자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신고글 미스쓰리랑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