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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은 김해숙의 작품 중 2000년에 방영한 송혜교, 원빈 주연의 드라마 '가을동화'의 OST인 정일영의 '기도'를 부른다. 전유진은 선곡 이유를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출연진들은 2006년생인 전유진이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를 소화하는 모습에 마치 본인 자식처럼 흐뭇해한다.
스윗소로우가 "'여기는 내 무대야'하면서 전체를 장악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연신 감탄하자, MC 이찬원은 "트로트계에 저런 동생, 동료가 있어 뿌듯하다. 스무 살에 저렇게 잘하면 서른 되고, 마흔 되면 어떻겠습니까? 보물이에요"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더불어 스무 살이 된 전유진처럼 2025년 남다른 스무 살의 해를 보내는 몽니는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몽니는 "저희도 데뷔 20주년이 되고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라고 너스레를 떤 뒤 "초심으로 돌아가 버스킹하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버스킹 등을) 해보려고 한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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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신고글 이찬원 "전유진, 미래가 기대되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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