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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박서진 가족이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죠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는데요
그는 투병 중이던 두 형을 먼저 떠나보낸데 이어, 모친까지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으면서 고통의 시기를 견뎌야 했다고 밝혔어요 ㅠㅠ
이에 박서진은 모친의 병원비 등을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부친을 따라 뱃일을 하기도 했다네요
특히 박서진의 부친은 “(아들이) 약을 한 번 먹었다. 두 아들을 보냈는데 얘까지 보내기가 싫었다”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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