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방] 박서진 극단선택 시도 고백 “선배 폭언, 팬 혹평에 약 먹어”

박서진 극단선택 시도 고백 “선배 폭언, 팬 혹평에 약 먹어”

 

7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박서진 가족이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죠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는데요

 

그는 투병 중이던 두 형을 먼저 떠나보낸데 이어, 모친까지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으면서 고통의 시기를 견뎌야 했다고 밝혔어요 ㅠㅠ

 이에 박서진은 모친의 병원비 등을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부친을 따라 뱃일을 하기도 했다네요

특히 박서진의 부친은 “(아들이) 약을 한 번 먹었다. 두 아들을 보냈는데 얘까지 보내기가 싫었다”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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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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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D1034
    이제는 고만 올리삼 가수님  힘들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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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하마G229529
      맞아요  그냥  기다려주는것도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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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양B205228
    박서진님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신거 같아요 어두웠던 과거는 다 잊으시고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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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박서진 극단선택 시도 고백 “선배 폭언, 팬 혹평에 약 먹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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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튤립Q177171
    너무 아프고 힘든 삶을 살아왔네요
    위로의 말을 전해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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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장미Q129279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보면서 눈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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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허머스X116525
    
    후배를 위해 자기 욕심을 내려놓는 모습이 진짜 멋졌다. 앞으로 더 잘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