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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님의 현역가왕과 한일가왕전 그리고 한일톱텐쇼
거쳐온 프로들 무대를 여러개 복습했어요.
원래는 발라드의 여왕 ost의 귀재
여신이셨던 린님이에요.
트로트에 도전한다는 말을 듣고 기본 실력이 워낙 좋으니 잘할 것 같다는 평도 많긴 했지만
워낙 개성이 강하다보니 잘 할수있을까 우려도 많이 받았어요
실제로 경연 할 당시에 린님이 심적인 부담감이 엄청났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 결국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갱신하고
명실상부 트롯 여제로도 자리잡게 되셨네요.
트롯 세미트롯도 잘 하시지만
린님은 약간 전통적인? 우리 민족의 한의 정서가 고스란히 스며들어있는 노래들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그쪽에 뭔가 더 적요인것같아요.
린님 좋아하시는 회원님들 공감하시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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