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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도 많았던 24년 12월
분노와 슬픔을 안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극장에서 현빈님 주연의 하얼빈을 보았지요
그시대의 아픔과 슬픔 분노를 정말 잘 연기해주신 현빈배우님
안중근의 고뇌와 결단을 진짜 잘 연기해주셨지요
마지막 엔딩크레딧이 올라갈때는 기립박수를 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유난히 오늘날의 시대상과 닯아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나에게 너무나도 선명히 전달이 되었네요
이 모든것이 다 현빈님의 명연기 덕분이었다고 생각되네요
24년의 마지막날을 현빈배우님의 하얼빈과 함께 할수 있어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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