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김지원, 홍해인 비하인드 깜짝 밝혔다 "1년 이상 유지"

김지원이 화보 속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네요

 짧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의 삶과 철학도 드러냈다고 해요

패션 매거진 보그 재팬 측은 2일 공식 계정을 통해 김지원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게재했어요

 ''눈물의 여왕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데뷔 14년 만에 톱스타 자리에 오른 배우라고 소개했고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했네요

 그는 "가장 인상에 남아 있는 것은 홍해인의 외모를 어떻게 만들어내는가였다"며 "촬영 3, 4개월 전부터 운동을 시작해, 1년 이상의 촬영 기간 동안 체형 유지에 신경 썼다"고 했다고 합니다

배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으로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유라헬 역을 꼽았고 그는 "김은숙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이후 태양의 후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해하고 있다"고 전했네요

MBTI가 INFP인 김지원은 촬영이 없을 땐 거의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연기를 잘할 수 없을 땐 초조함에 잠들 수 없던 날도 있었다"는 그는 "내 연기에 100% 만족한다는 건 영원히 있을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한다면, 내일의 나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