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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주도에 사는 30대 남성입니다.
어머니께서 오랜만에 짬뽕을 드시고 싶다 하셔서 가끔 가던 중국집을 찾아갔어요.
어머니께서 기름진 음식을 싫어하셔서 자주는 못가지만, 저도 어머니도 가장 좋아하는 중국집이에요.
6,7년전? 근처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처음 먹게 됐는데,
그 이후로 중국음식이 생각날 때면 항상 이곳만 찾았어요.
둘다 고기짬뽕을 시켰는데, 맵기도 적당하고 양도 많고, 무엇보다 짬뽕 국물이 태어나서 먹어본 국물 중에 제일 찐하더라구요.
호불호 안갈리게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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