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VS바다? 나는 바다
애기들 유치원 끝나면 데리고 집 앞 놀이터 가는 게 일상이었는데~ 이제 그 시절도 추억으로 남았네요 ㅎㅎ 저 때 더 많이 뛰어놀게 해줄걸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40대 아기 아빠입니다.
저희 가족도 아이에게 항상 새로움을 주고 싶어서 여기 저기 많이 다니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은 바로!!!!
집 앞 놀이터..
언제나 결국엔 놀이터...아이가 가장 행복하게 웃고 질리지 않고 노는곳인거 같습니다.
항상 가는 그 자리에 친구들까지 있으면 그냥...금상첨화...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쉬지 않고 친구들과 뛰노는게 제일 행복해 보여요.
우리도 예전엔 저랬는데 이젠 악마화 되어서 인지...저런 순수함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