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향기로 가득 찬 경춘선숲길과 집밥만찬!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50대 여성 수인입니다.

경복식당은 엄마가 해 주는 집밥이 그리울 때마다 남편과 자주가는 맛집이예요.착한 가격과 하나하나 맛있는 반찬도 좋지만 사장님께서 테이블마다  살펴보시고 필요한 게 없는지 묻고 반찬 챙겨주셔서 소천한 엄마의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분이라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 맛집이예요.

백종원의 골목식당메서 백종원과 팀윅분들이 극찬한 식당이예요.

점심식사 후 경춘선 숲길을 같이 걸었는데 미스김라일락이 매력적인 향기를 풍기며 즐비하게 서 있네요. 공모양조팝나무도 개나리 마냥 주렁주렁 피어 있어서 보기 좋네요!

                      공모양조팝 나무

                          미스김라일락

  가정식 백반 8000원 제육볶음 추가 시 3000원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의 싸인과 인증샷(아래사진)  배우 유해진싸인과 인증샷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