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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엄마랑 둘이서 가볍게 순천여행을 다녀왔었네요.
둘이서 순천 맛집에서 꼬막정식을 사먹었는데, 역시 남도의 밥상을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엄청나게 찬도 많고, 그 많은 가짓수의 반찬 중에 맛이 없는 것이 없더라고요.
꼬막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다 먹어본 것 같습니다. 꼬막 탕수육까지 있었어요.
다음 날에 순천만 국가정원을 돌기로 했는데 예약 이후로 날씨가 바뀌는 바람에 그냥 돌아왔지만
한 끼 식사가 참 만족스러워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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