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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여성입니다.
오늘 대부분의 지역이 폭염주의보, 경보 발효 됐더라고요.
더워서 메가커피 가서 망빙 파르페 먹었습니다.
여름시즌 한정 메뉴에요.
달콤한 망고와 코코넛칩, 휘핑크림, 믹스시리얼
토핑이 이것저것 듬뿍 올라가 있어요~~
1인분 망고 빙수 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페 가면 망고 빙수가 10,000원 훌쩍 넘던데..
숟가락 왔다갔다 하며 같이 먹기도 싫고.
이 망빙 파르페가 혼자 먹기 깔끔하니 딱 좋더라고요.
저번에 먹어보고 맛있어서 또 사먹었어요.
매장에서 사진만 찍고 밖에 나와서 먹었습니다 ^^
올 여름 시원한 나날 되시기 바랄게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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